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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님의  Laboratory for Life 에서 날라온 바톤릴레이 편지입니다.
이런 릴레이는 일전에 주주에게 받은후로는 두번째군요.
늘 생각해오던 거지만,
이웃끼리 나눌수 있는 이런 이벤트들을 만드시는 주최자분들의
 창의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길에 저도 동참할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바톤 릴레이의 규칙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느 특정한 단어와 함께 바톤을 받게 되는데요. 태공망님께 저는 "하늘"이라는 단어와 함께 바톤을 넘겨 주셨고, 저는 지정받은 특정 단어를 사용하여 아래의 5가지 형식에 답을 하고 저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을 정한 다음 제가 특정 단어를 정해서 같이 바톤을 건네는 것입니다. 어때요 재미있겠죠. 제가 바톤은 전해 드릴 분들의 이름과 단어는 이글의 말미에 적어 놓을테니 읽으시면서 긴장을 늦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꼭 바톤을 받아 주셔야해요..안 그럼 정말 삐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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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하늘을 상상해보세요.

거기..

거기 분명 하늘이 있나요?



 하늘이란?


하늘은 휴식이고, 수채화고, 비고, 바람이고, 공기이고, 어머니며 안식처다.
하늘은 서울에서 볼수 있는 바다이고, 따듯함이고, 격려이고, 상상이고, 추억이며, 여유이며 꿈이다.
하늘은 기후이고, 이불이며 세상을 연결하는 길이다.

그렇게 하늘은 많은것이다.
네가 되기도 하고 내가 되기도 하는 하늘은
또 다른 나의 단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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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는 감동


하늘은 웅장함으로 나를 압도하기도 하고,

수채화처럼 나를 스며들게도 하고,

햇살로 나를 따듯히 보듬어주기도 하고,

빗줄기로 나를 위로하기도 하고,

어둠속에서도 거기 있다는 것을 믿을수 있는 확신을 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같은 하늘을 볼 것이고,

비가 온다고 장독대를 닫으러 나온 장손댁 큰 며느리도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빨래를 널러 나온  아주머니도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신문을 돌리는 13살 소년 가장도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무거운 돌짐을 지고 13층 계단을 오르는 아저씨도 땀을 닦다가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3세 영재 소년도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몸을 가누기 힘든 1013호 병자도 병원 창문을 통해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증권으로 망해 빌딩 옥상에 선 한 중년의 아저씨도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대통령도 같은 하늘을 볼것이고,



그들 모두에게 희망이 되어 주기도하고, 동무가 되어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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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적으로 다가온 하늘


여러분이 만나는 하늘을 있는 그대로 느끼세요.

그날 그날 여백에 넣을 그림을 자신의 몫으로 남겨두는 하늘을 만난다면..

삶이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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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하늘


좋아하는  하늘은 이런 하늘입니다^^
바람이 많고, 여백도 조금 있으면서
구름이 많은 하늘이랄까요?
무엇보다 그 구름들이 빨리 달려갈때는 정말....
역사는 흐른다~♪ 왜 이 노래가 떠오르죠?
ㅋㅋㅋ
여튼 그런 하늘을 볼때가 기분도 좋으면서
막 의욕이 넘칩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에 하늘이 없다면?


하늘이 없다면, 곧바로 우주를 볼수 있는건가요?

오.. 그것도 왠지.. 좋은걸요?

넓은 의미로는 우주도 하늘이니까.. 하늘이 없다면 2차원이 되겠군요? ^-^ㅋ

하늘이 없다고 상상해 보셨나요?

그런일이 있을수 없기에 더더욱 소중한게 저의 하늘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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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늘이 병들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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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 받으세요~~~~♡


주주 : 사랑  ,   이니스티아님 : 음악  ,   혜원 : 자수  ,   에코♡ :음식   ,   bluebear : 사진








more..



-----------------------------------------------------

하.늘

장혜진 + 일락 +먼데이키즈
Love Actually (싱글앨범)




니가 아파서 처음 울었던 그 날을 나는 기억해
여린 너라서 착한 너라서 너보다 내가 아팠고


그럴 때마다 니 맘 알아 줄 비가 되고 싶었어
너만의 하늘이 되 주고 싶었어


지금보다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께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좀 더 괜찮은 사람 되고 싶었어


너의 눈에 내리는 눈물 까지 감싸 안으며
너의 마음 알아줄 비가 되고 싶어

 

지금 보다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께


좀 더 견뎌내기가 아픈 걸 알아

좀 더 참아내기가 힘든걸 알아

니가 흘린 눈물에 두 번 다시 아프지 않게
그 눈물 마를 수 있게
햇빛이 되 줄께


지금 보다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께


지금 가진 너의 걱정들이 하늘 위에 녹아 버리게
지금 흘린 너의 눈물들이 마르기 전에
내가 옆에 있을게


더 힘이 들때면 그럴 때 마다 니 옆에 있어줄께
너의 모든 걸 깊이 안아 줄 너만의 하늘이 될게


너만의 하늘이 될게 너만의 하늘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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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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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번의 바톤터치,.

    2008/02/03 14: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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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

    2008/02/03 18:04
    삭제
    시율님의 비밀의 정원에서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으라는 특명이 내려왔네요. 제대 할 때 한번 받고 삶의 두 번째 특명입니다. 사진이란 전문적인 용어를 배제하고(잘 모르거든요*^^*) 삶의 편안한 말투로 숙제를 해보겠습니다. ★ 사진이란 사진이란 “세월속의 삶의 그림자”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의 삶과 살아갔던 분들 그리고 살아갈 사람들에 대한 그림자로 그 흔적을 남기는 시간 속에 담긴 세월 태어남의 아름다운 울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삶을 하나 둘 담..
  3. 내가 생각하는 사랑

    2008/02/10 07:56
    삭제
    빨간여우님의 행복한 하루를 위한 속사임에 들러서 바톤릴레이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제 이름이 없어서 얼씨구나 했는데 ㅡㅜ 있더군요. 이제 부터 설명을 해 드릴께요. 어느 특정한 단어와 함께 바톤을 받게 되는데요. 빨간여우님께 저는"사랑" 라는 단어와 함께 바톤을 넘겨 주셨고, 저는 지정받은 특정 단어를 사용하여 아래의 5가지 형식에 답을 하고 저 다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을 정한 다음 제가 특정 단어를 정해서 같이 바톤을 건네는 것입니다. 어때..
  4. 사랑의 말은

    2008/02/11 01:13
    삭제
    시율님께 '사랑' 이란 주제로 바톤릴레이를 받았습니다. 사랑이라...사랑.. 과연 '사랑' 이란 주제로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무지 많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 고민을 자그마치 10일이나 했다는...(정말? 늦장부린게 아니구? 응~정말~~) 사랑.. 너무나 아름다운 글로 엮어진 책을 한권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해인 수녀님의 책인데 제목은 '사랑할 땐 별이 되고' 란 책입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글모음집이에요. 그 책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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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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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 백배..ㅎㅎ 하필이면 저주제를..ㅎㅎ
    잘 해보죠~~~
    • 2008/02/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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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팍팍 ㅠㅠ;;
      티아님 화이팅~~저도 화이팅~~~ ㅡ.ㅡㅋ
    • 2008/02/02 23: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티아님의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익히 알기에^^ㅋ
      음악에 관한 포스트를 하시면 쉽게 하시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부담 없으셨죠? ^^;;;
  2. 2008/02/02 11: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래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자......
    누구나 머리만 들면 볼 수 있지만 아무도 하늘의 아름다움을 생각하지 못하죠.
    시율님의 비밀의 정원이 어딘가 했더니 "하늘"이었나 봅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 보고 하늘 보러 가요.....^^
    • 2008/02/02 12: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우와~~낭만적인 댓글이잖아요!!

      시율님의 정원이 어딘가 했더니..하늘이었나봅니다..

      와와~~마치 영화의 명대사 같잖아욧!!
      멋져요~~~오오~~@@ ♥
    • 2008/02/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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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정원이라는 말도 참 멋지더라고요.
      비밀의정원엔 많은 비밀이 있답니다.
      하늘도 비밀이 많은곳이거든요^^ㅋ
      우리는 통하는데가 있는^^ㅋ
  3. 2008/02/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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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진 참 예쁘네요
    특히 첫번째사진은 더욱^^
    가끔 멍하게 쳐다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는게 하늘인듯싶네요^^

    정말 병들지 않기를..
    • 2008/02/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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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몇일 날씨가 쌀쌀하면서도 바람이 많아서,
      하늘이 시시각각 변화가 많습니다.
      오전 오후 하늘 구경해보세요^^
  4. 2008/0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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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흠..멍하니 토욜 오후 보내고 잇다가 화들짝 놀라서리 ㅡ.ㅡ;;
    일단은..ㅎㅎㅎ 구정 설 보내고 와서 찬찬히~~적어볼게요..
    우야동동..주말 잘 보내시고요~~ ^^
    • 2008/02/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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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놀라실까봐 걱정도 했었는데, 놀라움도 삶의 활력인지라 과감히 보내드렸습니다. 하하;;
      설지나면 포스팅하시고 트랙백 날려주세요^_^
  5. 2008/02/02 21: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시율님 땡큐~~~ ^---^; 잇힝.
    어.트랙백이 안갔나요~
    보내드렸는데?..^^
    휴지통 확인해보세요~~~~
    • 2008/02/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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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ㅔ ㅎ ㅔ 글 잘 보았습니다^_^
      감사해요~ㅎ ㅣ~
  6. 2008/02/02 20: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 멋지십니다. 역시 시율님은 글을 잘 쓰시는군요.. 하늘에도 정말 많은 생각들이 깃들 수 있어요.. 무심코 보는 하늘이지만.. 아니 요즘엔 하늘을 보고 사는 걸까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하늘을 정말 멋지게 표현해주셨네요..^^
    • 2008/02/02 23: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우린 하늘사랑 남매잖아요~ ㅋㅋ
      사랑하는것은 자주 봐주고 변화가 생기면 알아주고 그래야죠. 그러니깐 가끔씩 하늘 구경해주세요^^ㅋ
  7. 2008/02/02 23: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트랙백 전송이 안되요~~~
    시율님껀 받았는데. 저껀 안가네요~~~
    • 2008/02/02 23: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에 이상이 있나 확인해보았는데.. 트랙백 전송 허가도 해놓았고.. 왜 그러까요? ㅠㅠ
      잉.... ㅠㅠ
  8. 2008/02/03 10: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시율님!
    아침에 보았어요.
    흠 바톤 릴레이라... 멋진 아이템 입니다.
    주제를 가지고 담아낸 소중한 마음도 가득하시고.
    곧 바톤 이을게요 .
    • 2008/02/03 17: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ㅎ ㅣ 큰오라버니가 함께 해주신다니 너무 기뻐요^_^
      기대하고 있을게요^___________^
      포스트 작성되시면 트랙백 주세용~
    • 2008/02/03 18:0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에고
      늙기도 바쁜데 변변치 않은 숙제하느라 ^^
      삶의 시간들 속에 느낌으로 그저 담아 보았네요.
    • 2008/02/03 18: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_^임무 완수 축하드려요~ㅋㅋ
      그래도 재미 있죠? 저도 즐겁게 했답니다~
    • 2008/02/03 19:08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사람사는 세상의 온기
      그 따스함을 나누는 시간처럼
      그렇게 즐거웠네요.

      감사해요.
    • 2008/02/04 20: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_^ ㅎ ㅣㅎ ㅣ
      즐겁게 하셨다니 저도 즐거운걸요
      요런 재미도 한번쯤은 괜찮은거 같아요^^
    • 2008/02/04 21: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이 글 트랙백 넣어주세요.
      고운 글인데 ㅎㅎ 어제 말씀 드리려다 깜박햇어요.
    • 2008/02/04 21: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히히~ 한발 늦었어요~ 죄송해요ㅋ
      그래도 미워하지 않으실줄로 믿습니다~!!^_^
  9. 2008/02/03 11: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식이라....음식 아니면 요리였으면 더 좋았을껄요^^;;ㅋㅋ
    • 2008/02/03 17: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ㅠㅠ 제가 쓸땐 요리를 포함해서 생각한것이 였는데..
      에코님 말씀을 듣고보니 음식과 요리가 느낌이 다르군요 ㅠㅠㅋ
      이미 하셔서 안타깝습니다 ㅠㅠ죽을죄를 지었습니다.ㅋ
  10. 2008/02/04 16: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 좋네요 ㅎㅎㅎ 하늘 사진과 함께~
    특히 두번째 사진은 신기할 정도로 색이 너무 예뻐요 ㅠ
    • 2008/02/04 20: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ㅎ ㅣ~ 사진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가끔씩 올릴게요~
      처음 블로그 주제는 분명 하늘이였는데, 요새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어요.
      피카사 덕분에 쉽게 정리할수 있게되서 앞으로 많이 올리려고해요^^ㅋ
  11. 2008/02/10 07: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아 멋져요. 저도 트랙백 날릴게요.^^ 역시.. 글 솜씨들이 굉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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